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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술품, 인터넷 경매 통해 1천만원대 작품들 거래
인터넷 경매를 통해서 이한우 화백의 작품 30여점이 1천만원 이상에 낙찰되는 등 국내 유명화가 작품이 1천만원대 이상으로 수십점 거래되었다. 이러한 거래량은 오프라인 경매사의 컨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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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재계 ‘고교 파워인맥’ ⑥] 지구촌 누비는 ‘글로벌 코리안’ 산실
“한때 서울대가 서울고등학교의 본교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서울대에 많은 학생을 입학시켰다.”서울고 출신 한 인사의 말이다. 서울고 출신들은 단순히 공부만 잘했던 것이 아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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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교육마당] 수학 공부법 무료 강연 外ㅍ
*** 수학 공부법 무료 강연 서초페르마학원 신혜인 원장과 민성원 중앙일보 프리미엄 '학습법' 전속강사가 10일 오전 11시 강남구민회관에서 수학 공부법에 대한 무료 강연회를 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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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민성원의공부원리(끝)] 암기 메모 방 안에 붙여두면 자투리 시간 활용에 큰 도움
아무리 바쁘고 할 일이 많아도 버려지는 시간이 조금씩은 있다. 공부하느라 눈코 뜰 새 없는 고3들조차도 등.하교 길이나 쉬는 시간은 멍하니 흘려 보내는 경우가 많다. 하루 수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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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민성원의공부원리] 영어·수학은 끼니 먹듯 꾸준히
중간고사가 끝났다. 학생들은 한바탕 전쟁이라도 치른 듯 힘들었을 것이다. 벼락치기 공부로 간신히 시험을 끝낸 뒤에 평소에 꾸준히 공부하기로 결심하며 때늦은 후회를 하는 학생들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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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민성원의공부원리] 하나의 줄거리로 엮으면 많은 학습량도 암기 쉬워
고등학생들과 상담하면서 대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을 이야기해주면 그 많은 양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걱정하며 한숨부터 쉬는 경우를 가끔 본다. 특히 교재가 두꺼운 원서라는 대목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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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민성원의공부원리] 게임·만화도 잘 고르면 초등학생에 유용한 교재
자녀교육을 위해 거실에서 텔레비전을 퇴출시키는 가정이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다. 어지간히 굳은 결심을 하지 않고선 아이들의 격렬한 저항을 이겨내고 TV 없는 환경을 만들기가 쉽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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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민성원의공부원리] 광범위한 과학 … 단원 목표부터 먼저 읽자
부신백질이영양증(ALD)이란 희귀한 질병이 있다. 연기파 배우 수전 서랜든이 열연한 영화 '로렌조 오일'로 널리 알려진 이 병은 뇌세포가 점점 파괴되어 2년 내에 목숨을 잃는 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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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노래로 우울증 치료하세요"
21일 오후 분당 오리역 옆에 있는 성남농협 하나로마트가 주부들로 떠들썩했다. 이날은 박상훈(48)씨 노래강좌가 있는 금요일이다.오후 2시 200여평 규모의 하나로마트 문화센터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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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민성원의공부원리] 과학 둔재? '공부'보다 '재미'를 배우세요
언젠가 성공하는 사람의 생활수칙에 대해 쓴 글에서 이런 구절을 읽은 기억이 난다. "하기 싫은 일마저도 성실히 하라." 공부에 딱 맞는 말이 아닌가. 때론 지겹고 때론 외롭고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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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민성원의공부원리] 1등이 목표라면 경쟁자는 나 자신
우리는 제로섬의 법칙이 지배하는 극심한 경쟁사회를 살아간다는 말을 종종 듣는다. 과연 그런가? 그렇다면 가장 큰 경쟁자는 자기 자신이며 나와의 싸움에서 이기려고 최선을 다했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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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민성원의공부원리] 자투리 시간 공부 = 티끌 모아 태산
책상에서 책을 읽을 때보다 지하철에서 신문을 읽을 때 집중이 잘된다고 한다. 한 시간의 수업시간보다 쉬는 시간, 등하교 시간처럼 자투리 시간에 공부하는 것이 순간적인 집중력을 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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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이프스타일리스트, 학습코디네이터 'Premium'
'500원짜리 백과사전'. 학습도구로 적극 활용하는 교육계에서 신문을 일컫는 말이다. 뉴스.정보만을 다루고 확인하는 건 이미 '올드패션(old fashion)'. 다양한 제휴 서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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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민성원의공부원리] TV·영화도 훌륭한 논술·구술 시청각 교재
논술이나 구술을 위한 독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? 무조건 많은 책을 읽는 것보다 교과서의 내용과 연관된 책을 읽는다면 훨씬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뿐 아니라 학교성적을 올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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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민성원의공부원리] 잘 듣는 것이 잘 말하는 비결
중학생들과 수업을 하다 보면 학생들에게 질문할 기회를 주어도 질문하는 학생이 드물다. 선생님이 가르치는 지식을 받아들이는 데는 익숙한 학생들이 지식을 말로 표현하는 것은 상당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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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민성원의공부원리] 책 내용 순서대로 이야기하는 '목차 학습' 논리적 사고 키워
초등학교 고학년은 어떻게 말하기와 글쓰기를 가르쳐야 할까? 말하기와 글쓰기는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이나 견해를 말이나 글로 표현해야 하는 과정이다. 따라서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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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우등생집은뭔가다르다] 햇볕 잘 드는 곳에 공부방 꾸며주세요
"공부 잘하는 아이 집에는 뭔가 특별한 게 있다." 우리 아이가 공부를 잘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. 전문가들은 아이의 학습 능률을 높이려면 공부 환경은 물론이고 먹거리와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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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민성원의공부원리] 아이들 말하기 능력 키우려면
초등학교 저학년 혹은 그보다 더 어린 유아들의 말하기와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려면 많이 말하고 생각하게 하여야 한다. 또 자신이 소중한 존재라는 느낌과 세상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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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민성원의공부원리] 글 잘쓰는 상위권 학생 '수능 1등'보다 경쟁력
2008학년도부터 대학입시는 커다란 변화를 겪게 된다. 물론 입시제도의 변화로 대입을 앞둔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나름대로의 대책을 세우고 있겠지만, 현재 중학생이나 초등학교 학생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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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민성원의공부원리] 확 바뀐 입시제도 '역전' 기회 될 수도
국제통화기금(IMF)의 한파로 한국의 수많은 직장인과 사업을 하는 이들이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을 때에도 누군가는 그 상황을 좋은 기회로 파악하고 많은 재물을 모았다. 변화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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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나친 용돈은 공부와 거리를 멀어지게 한다.
중학교 시절, 우리 집은 부유하지도 가난하지도 않았다. 그런데 공부에 필요하다면 뭐든지 거의 다 해주신 어머니 밑에서 자란 것이 나로서는 행운이었다.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는 공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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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민성원의공부원리] 평가·행동 목표 함께 세워야 효과적
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날씬한 몸을 생각하면서 체중 감량의 목표를 세운다. 영업을 하는 사람들도 한 달간의 판매목표를 세운다. 공부하는 학생들 역시 평균점수, 전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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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등감은 공부에 이로울까?
미국의 위대한 대통령 중 한 사람인 루스벨트는 "내가 인정하지 않는 한 누구도 나를 열등하다고 할 수 없다"고 말했다. 그런데 수없이 많은 학생들이 스스로 열등하다고 생각한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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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민성원의공부원리] 목표는 구체적 숫자로 분명히 정해야 성공
기말고사 성적표를 받은 두 학생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. "철수야, 나 이번 수학시험 아주 잘 본 것 같아." "좋겠다. 나는 이번 시험 너무 잘못본 것 같아 속상해." "몇 점